경희대-스탠포드대 공동 연구팀, 48시간 내 상처/전기적 특성 회복하는 트랜지스터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베리타스알파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나노융합 시스템반도체 및 전력소자
- 발행일
- 2024-05-13
- 조회
- 306
- 출처 URL
본문
● 오진영 교수(경희대) 및 Zhenan Bao 교수(Stanford University) 공동 연구팀은 나노박막 기술을 이용해 늘어나면서도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는 웨어러블 트랜지스터를 개발
● 연구팀은 자기 치유 트랜지스터에 자가 치유 부도체·고분자 반도체 나노웹 형성 기술·금속 원자와의 나노 컴포지트 기술을 사용하였으며, 이를 시험하기 위해 트랜지스터를 수술용 칼로 절단하는 실험을 진행
● 이어 연구팀은 트랜지스터 내 자가 치유 고분자 소재의 점탄성이 상처 부위를 접합시켜 48시간 이후 원래 형태로 회복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반도체와 부도체의 전극 층이 정확히 재결합해 전기적 특성이 90% 이상 복원된 것을 확인
● 연구팀이 개발한 트랜지스터는 피부 부착형 웨어러블 기기인 전자 피부의 핵심 소자가 될 전망이며, 단순한 트랜지스터를 넘어 인체와 융합하는 전자 피부 시스템 개발에 나설 계획
Nature Communications (2024.04.23.), Autonomous self-healing supramolecular polymer transistors for skin electro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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