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첨단기술사업화 시범사업 지원과제 선정 및 수행 협약체결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대덕특구
- 저자
- 나노R&D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6-11-16
- 조회
- 3,377
- 출처 URL
본문
첨단기술사업화 시범사업 지원과제 선정 및 수행 협약체결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박인철)와 (재)대전광역시첨단산업진흥재단(본부장 전채근)은 이전기술의 성공적인 사업화 모델 확립을 위한 첨단기술사업화 시범사업의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수행 협약을 체결했다.
* 체결일자 : 11월 10일(금) 15:00
* 체결장소 : (재)대전광역시첨단사업진흥재단 1층 회의실
본 사업은 특구 및 대전지역에 본사를 둔 IT 및 IT기반 5T(BT, CT, NT, ST, ET)융합 첨단기술에 대해 연구소 및 대학 등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하여 시장이 요구하는 제품의 성능 및 가격 등이 적합한지를 예상 수요처에 시범적으로 적용하여 검증하는데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첨단 이전기술의 사업화 성공모델을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 지원범위 : 최대 1억 5천 이내, 기업이 30% 매칭(현금)
첨단기술사업화 시범사업의 수행을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와 (재)대전광역시첨단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0월 과제공모를 통해 총 11개 과제를 접수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포스트마이크로(주)(대표 임지연)의 과제 등 최종 5개의 첨단기술 사업화 시범사업 과제를 선정하였다.
이번 지원과제의 선정항목은 크게 기술성 및 개발능력과 경제성 및 사업화 가능성, 시장에의 파급효과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관련분야 학ㆍ연ㆍ관 전문가 7인의 공정한 심사에 의해 선정되었다
본 시범사업에 선정된 5개 과제는 11월 10일 과제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2007년 5월까지 7개월 동안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첨단기술사업화 시범사업은 이전기술의 사업화 성공모델 구축을 통해 기술이전 ⇒ 사업화의성공 ⇒ R&D 재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며, 특구와 대전지역의 IT기반 첨단기술 산업의 위상이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구본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하여 첨단제품 및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특구기업의 요구를 반영하여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적합한 테스트베드 구축과 같은 연계사업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 첨단기술사업화 시범사업 선정과제
― UV-embossing 기술을 이용한 중대형 스탬퍼와 도광판 제조
(주관기업 : 포스트마이크로(주) - 대표 임지연)
― 단거리 전용 무선통신망을 이용한 지점방송(LLB) 서비스 제공장치 및 ETC 겸용 지점방송
수신단말기 개발 (주관기업 : (주)에이티엔 - 대표 최재문)
― CNF의 전계방출을 이용한 FE-lamp 개발(주관기업 : (주)넥센나노텍 - 대표 정한기)
― 소형의 고성능 RF필터 제품기술 개발(주관기업 : (주)씨아이제이 - 대표 백종태)
― 나노금속 CNT복합체 생산공정 개발(주관기업 : (주)바이오니아 - 대표 박한오)
- 이전글과기부, 제2차 한ㆍ인도 과학기술 공동위원회 개최결과('06.11.08) 10.03.01
- 다음글세계최초 테라급 반도체 단전자 소자(SET)낸드(NAND) 및 노어(NOR) 로직회로 개발 1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