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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지경부, 광역권 LED융합기술 지원센터 합동 출범식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지식경제부
저자
나노R&D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09-01-29
조회
3,215

본문

□ 지식경제부 이윤호 장관은 지역별 거점산업과 LED융합을 도모하기 위한 「광역권 LED융합기술 지원센터」 합동 출범식에 참석함

  ※ 합동출범식 개요
    - 일시 및 장소: 1.28일 14:00~15:00 / 경기 나노소자특화팹센터(KANC)
    - 참석자 : 지식경제부 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남경필 국회의원, 박상대 나노특화팹 이사장, 이효수 영남대 
                      총장 등 100여명

 ㅇ 광주를 광산업 육성 허브로 하면서, LED응용시장 전망이 밝은 농생명·자동차·가전 등의 산업이 발달한 
경기(나노소자특화팹센터), 전북(전북대), 경북(영남대)에 센터를 구축하여  ㅇ 지역별 거점산업과 LED융합을 위한 인력양성, 기술개발, 신뢰성 제고와 관련한 종합적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 금번 센터는 旣구축된 각 지역별 LED기반산업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ㅇ 광주 광기술원을 비롯하여, 광교 LED융합기술 지원센터, 경산 LED융합산업화 연구센터, 전북 LED융합기술 지원센터 등의 금년도 기술개발, 인력양성 사업 등에 196억원(국비+지방비+민자)이 투입되고,
 ㅇ 금년부터 ‘13년까지 5년간 총 765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전망임

□ 이윤호 장관은 “LED는 IT․의료․농수산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며 고부가가치의 파생산업을 창출하고 있으며, 금번 융합기술 지원센터는 지역별 특화산업의 장점을 LED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줄 가교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ㅇ 「LED산업 발전전략」을 바탕으로 원천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LED 융합시장 창출 등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ㅇ LED 제품 표준도 기업의 현실과 산업의 발전방향이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신중하면서도 신속하게 마련해 나가겠다고 언급함

□ 업계에서는 동 센터 건립을 통해 LED기술개발의 상용화를 도모하고, LED업체와 이종산업간 연계에 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면서,  ㅇ 업체에서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인력 양성과정이 운영되어, 실무 엔지니어 및 고급 R&D인력을 배출한다는데 기대감을 표시

□ 금번 「LED 융합기술 지원센터」 건립으로, 국내 LED응용시장 확대를 통한 LED업체의 매출증대와 함께 
  * 例) 국내 딸기·잎들깨·국화의 전조용 백열전구를 LED조명 대체시, LED 업체 매출액은 약1,740억원, 식물공장·살균용 LED조명 매출은 약2,500억원 규모임 
 ㅇ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LED업체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전망
  * 例) 광교 LED융합기술 지원센터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융합과학 기술대학원과 연계된 교육과정을 활용한 고급인력 배출 및 LED실습교육을 통해 2013년까지 연간 360명 규모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

□ 현재 전세계 LED시장에서 응용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며, ‘08년 130억불에서 ’12년 226억불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
   * ‘08년 LED 시장: 전체(214억불), LED 소자(51.9억불), LED 조명(35.6억불)
  ㅇ 국내 LED응용시장은 ‘08년 1조 6천억 규모이나, 조선·의료·자동차·해양수산 등에 접목되어 녹색성장을 
        견인하는데 기여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