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청, 국방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장려금 지급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방위사업청
- 저자
- 나노R&D|나노지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9-11-12
- 조회
- 3,299
- 원문
-
- 20091112-연구개발장려금_지급_보도자료.hwp (100.0K) 10회 다운로드 | DATE : 2010-0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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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변무근)은 2009년 11월 12일(목) 15:00 방위사업청 대회의실에서 연구개발장려금 지급대상자 및 국방과학연구소, 방산업체 관계자를 비롯한 정부기관 관계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연구개발장려금 지급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번 수여식은 국방분야의 열악한 연구개발환경 하에서도 묵묵히 연구개발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연구원들의 우수 실적을 포상함으로써 연구원들의 사기를 높여 국방과학기술 수준을 향상하고 국방분야의 연구개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연구개발장려금 지급대상은 선진국에서 기술보호를 위하여 통제하고 있는 기술분야 및 우리나라만의 독자적인 개발 기술들로 특별한 실적을 인정받아야 수상이 가능한 “특1(5,000만원), 특2(4,000만원)” 수상대상각 1건을 비롯하여 “수(2,000만원)” 9건, “우(1,000만원)” 24건, “미(500만원)” 22건 등 총 57건이 수혜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수상대상 기술 중 현재 우리나라 국방과학기술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몇가지 특징있는 기술을 보면, 특1급으로 선정된 “나노 텅스텐 합금기술”은 전차를 파괴하는 포탄의 탄두를 구성하는 고강도 물질을 형성하는 기술로서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유사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기술이다.
또한 대전차 미사일에 대한 방호 기능인 “대전차 미사일 탐지 및 대응기술” 등 우리나라가 자랑하고 있는 우수 무기체계에 적용되어 세계적으로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기술들도 포함되어 있으며,
방산업체에서 개발한 “155MM 대전차지뢰살포탄 체계개발”의 경우는 지뢰사용을 제한하는 국제협약에 위배되지 않도록 자폭기능을 갖추고 있으면서 우리나라에서 자랑하고 있는 K-9자주포 등 155MM포를 사용하여 적 전차부대 입구 및 주위에 대전차지뢰를 살포하여 적 전차부대의 기동을 미리 차단하는 기술로서 방산업체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기술이다.
변무근 방위사업청장은 수여식 인사말을 통하여 “국방과학기술은 한 나라의 모든 역량이 집중된 결과”여야 한다고 하면서, 국방과학기술 발전을 위하여 민간 분야 연구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하였으며,
국방과학 분야에 민간 분야 연구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위하여 국방기술 수출 등을 통하여 징수되는 기술료의 일부를 연구원들의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기술료 제도 및 연구개발장려금 지급 등과 같이 “우수 연구개발실적을 포상?격려하는 제도를 적극 시행”하여 국방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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