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학기술원, 실크단백질을 이용한 골다공증 적용 소재개발 공동연구 협약체결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농진청
- 저자
- 나노R&D|나노국제화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7-07-16
- 조회
- 3,808
본문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은 7월 13일 동성제약(주)과 실크단백질을 이용한 골다공증 적용 소재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골다공증은 주로 뼈를 부수는 파골세포의 힘이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보다 강할 때 골다공증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번 연구에서는 몇 가지 분자량의 크기가 다른 실크 아미노산 조성물을 제조하여 파골세포의 분화를 막는 적정 실크 아미노산 조성물이 있음을 발견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에 응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특허 공동출원 및 기술이전과 함께 제품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농업과학기술원은 동성제약(주)과 2001년부터 공동연구 및 기술제휴를 맺고 실크 단백질을 이용한 실용화 연구를 의욕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기능성 실크 화장품(제품명 : Re20), 천연실크 염모제(제품명 : 훼미닌실키) 및 실크치약(제품명 : 나노 실키치약) 등 성공적인 산업화를 이룩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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