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 육성 사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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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KISTEP
- 저자
- 나노R&D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8-08-07
- 조회
- 5,192
- 원문
-
- WCU사업_교과부(08-08-07).pdf (8byte) 17회 다운로드 | DATE : 2010-03-02 00:00:00
본문
1. 추진 배경
○ 우수한 연구역량을 지닌 교수 1명의 창의적인 연구가 새로운 지식기반산업 창출
※ MIT대 Erwin Jacobs 교수는 퀄컴사 창업(’85) 후 CDMA 기술을 개발, 우리나라 이동통신업체는 매출의 5%를 퀄컴사에 로열티로 지불(’95~’06 : 3조4천억원)
○ 최고 교수진의 보유가 대학 경쟁력의 핵심
- 대학의 질은 교수의 질을 넘지 못하며, 국제적 수준의 저명학자와 외국인 전임교원수 부족은 국내 대학의 국제경쟁력 제고에 한계
※ ’06년 주요 아시아대학 외국인 교원 비율 : 서울대 0.4%(8명/1,773명), 청화대 12.8%(1,000명/7,777명), 동경대 5%(250명/5,000명)
○ 최근 이공계 연구자의 경우 열악한 연구여건으로 미국 유학을 선호하며 현지 정착률도 높아지는 추세
※ 한국인의 미국 이공계 박사학위 취득자의 현지 정착률(’06. NSF) : 20.2%(’92~’95년) → 31.3%(’96~’99년) → 46.3%(’00~’03년)
○ 성장잠재력이 높은 해외 주재 국내학자가 국내 대학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해외 인재유치를 위한 대형 국책사업 필요
※ 싱가폴 : MIT, 스탠포드 분교 유치 및 미래전략사업 육성을 위해 복제양 돌리의 연구자인 영국의 콜먼박사 영입 추진
※ 중국 : 높은 수준의 연구인력 풀 구축을 위해 세계 100위원 대학 또는 연구기관의 우수인력 1000명 초빙(111공정)
○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연구성과의 질적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수‧연구자 중심의 지원 전략 필요
2. 사업 내용
(1) 지원 분야
○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기술개발 분야로서 이공학 또는 인문사회 분야에서의 학문간 융복합 분야와 인문사회와 이공학 분야간 융복합 분야
※ NBIC(Nano-Bio-Info-Cogno) 융합기술, 우주‧국방, 와해성 및 돌파형기술, 에너지과학, 바이오제약, 인지과학(뇌과학), 금융수학, 금융공학, 인재‧조직개발 등
(2) 지원 과제 유형
○ 전공‧학과 개설 과제
- 전일제 교수로 채용되는 해외학자와 국내교수가 함께 학부 또는 대학원 과정에 새로운 융복합 전공‧학과 개설‧운영
- 해외학자와 국내 참여교수 구성 비율
○ 개별 학자 초빙 과제
- 국내 대학의 기존 학과 또는 연구소에 해외학자 1~2명을 전일제 교수로 채용하여 강의 활동 또는 국내교수와 공동연구 수행
- 해외학자 유치기간은 최소 3년 이상 채용을 원칙으로 하되, 유치 인력의 수준에 따라 채용기간 탄력적 적용
- 해외학자가 포함된 연구팀 구성은 해외학자 1명과 국내교수 1~4명 또는 해외학자 2명과 국내교수 2~6명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
○ 세계적 석학 초빙 과제
- 노벨상 수상자, 미 공학한림원 회원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석학 또는 첨단 핵심 기술자를 비전일제 교수로 초빙하여 공동연구 또는 수업‧특강에 활용
- 연간 2개월 이상 학술활동 계획(공동연구계획, 강의‧특강활동 계획, 기타 연구‧실험자문계획 등)이 포함된 과제 우선 지원
- 석학 초빙은 1~3년 이상 유치‧활용 계약을 원칙으로 하되, 연간 2개월(비연속 체류도 가능) 이상 국내 체류 전제
(3) 지원 내용
○ 유치‧활용할 해외학자의 인건비 전액 및 해외학자의 연구비와 실험실 설치비 등 지원(‘08년 1,650억원, 향후 5년간 8,250억원 지원)
- 해외학자 1인 기준 연구실 설치, 연구기자재 및 장비 구입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2억원, 해외학자를 도와줄 전문 지원인력(Staff) 채용을 위한 인건비로 3,500만원까지 지원
- 해외학자와 국내 참여교수가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1인당 1억원 규모의 연구비 지원
※ 전공‧학과 개설시 10명(해외학자‧국내학자 각각 5명) 규모경우 36억원 내외 지원
※ 개별학자 초빙시 해외학자 1명, 국내학자 2명 참여 경우 8억원 내외 지원
※ 세계적 석학 초빙, 공동연구 수행시 최대 2억원까지 지원
- 소속 대학에는 선정되는 전체 과제사업비 대비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간접비 및 부대경비로 지원
○ ‘전공‧학과 개설’ 지원 과제에 선정되는 대학 경우 운영규모에 따라 대학원 학생정원 증원 허용
- WCU 사업의 전공‧학과 개설 과제에 선정된 대학은 대학원 정원 증원의 일반기준* 적용이 아닌, 별도 정원으로 인정받아 원활한 전공‧학과 개설 추진
* 대학설립‧운영규정상 학생 정원은 4개 요건(교원‧교지‧교사‧수익용 기본재산)의 기준율이 100% 충족될 때만 증원이 가능하도록 규정
3. 추진 일정
○ 오는 9월 20일까지 3개월간의 사업공고 기간을 거쳐 신청 접수된 과제는 10월에 1차 전공패널심사, 11월에 2차 International Peer Review와 3차 종합패널심사를 거쳐, 11월 말에 지원과제 최종 선정 및 사업비 지원
○ 교육과학기술부는 해외학자를 유치하는 해당 대학을 지원하며, 한국과학재단 주관 하에 북미 또는 유럽 등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해외사업설명회를 7월중 개최
* 상세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우수한 연구역량을 지닌 교수 1명의 창의적인 연구가 새로운 지식기반산업 창출
※ MIT대 Erwin Jacobs 교수는 퀄컴사 창업(’85) 후 CDMA 기술을 개발, 우리나라 이동통신업체는 매출의 5%를 퀄컴사에 로열티로 지불(’95~’06 : 3조4천억원)
○ 최고 교수진의 보유가 대학 경쟁력의 핵심
- 대학의 질은 교수의 질을 넘지 못하며, 국제적 수준의 저명학자와 외국인 전임교원수 부족은 국내 대학의 국제경쟁력 제고에 한계
※ ’06년 주요 아시아대학 외국인 교원 비율 : 서울대 0.4%(8명/1,773명), 청화대 12.8%(1,000명/7,777명), 동경대 5%(250명/5,000명)
○ 최근 이공계 연구자의 경우 열악한 연구여건으로 미국 유학을 선호하며 현지 정착률도 높아지는 추세
※ 한국인의 미국 이공계 박사학위 취득자의 현지 정착률(’06. NSF) : 20.2%(’92~’95년) → 31.3%(’96~’99년) → 46.3%(’00~’03년)
○ 성장잠재력이 높은 해외 주재 국내학자가 국내 대학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해외 인재유치를 위한 대형 국책사업 필요
※ 싱가폴 : MIT, 스탠포드 분교 유치 및 미래전략사업 육성을 위해 복제양 돌리의 연구자인 영국의 콜먼박사 영입 추진
※ 중국 : 높은 수준의 연구인력 풀 구축을 위해 세계 100위원 대학 또는 연구기관의 우수인력 1000명 초빙(111공정)
○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연구성과의 질적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수‧연구자 중심의 지원 전략 필요
2. 사업 내용
(1) 지원 분야
○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기술개발 분야로서 이공학 또는 인문사회 분야에서의 학문간 융복합 분야와 인문사회와 이공학 분야간 융복합 분야
※ NBIC(Nano-Bio-Info-Cogno) 융합기술, 우주‧국방, 와해성 및 돌파형기술, 에너지과학, 바이오제약, 인지과학(뇌과학), 금융수학, 금융공학, 인재‧조직개발 등
(2) 지원 과제 유형
○ 전공‧학과 개설 과제
- 전일제 교수로 채용되는 해외학자와 국내교수가 함께 학부 또는 대학원 과정에 새로운 융복합 전공‧학과 개설‧운영
※ 해외학자 : 해외 소재 대학‧연구소‧기업체 소속의 교수‧연구원(외국국적 학자, 외국국적 또는 시민권을 가진 재외동포, 한국국적 학자)
※ 전일제 교수 : 고등교육법 제14조②에 따른 교원, 기금교수, 석좌교수, 연구교수 등 다양한 형태로 채용되어 전일제로 근무하는 교수
- 전일제 교수 유치기간은 최소 3년 이상 채용을 원칙으로 하되, 유치 인력의 수준에 따라 채용기간 탄력적 적용
▪조교수(assistant professor)급 이하 : 최소 3년 이상 전일제 교수로 임용 |
- 해외학자와 국내 참여교수 구성 비율
▪참여교수 7~10명 전공‧학과 : 해외학자 40%이상 유치 ▪참여교수 11~20명 전공‧학과 : 해외학자 35%이상 유치 ▪참여교수 21명이상 전공‧학과 : 해외학자 30%이상 유치 ※ 해외학자 인원 산출 시 소수점 올림(예: 참여교수 8명일때, 8×0.4=3.2 → 해외학자 4명 유치) ※ 해외학자의 경우 1차년도(신청마감일 기준으로 12개월 이내) 50%이상, 나머지는 2차년도 내에 유치 |
○ 개별 학자 초빙 과제
- 국내 대학의 기존 학과 또는 연구소에 해외학자 1~2명을 전일제 교수로 채용하여 강의 활동 또는 국내교수와 공동연구 수행
- 해외학자 유치기간은 최소 3년 이상 채용을 원칙으로 하되, 유치 인력의 수준에 따라 채용기간 탄력적 적용
▪조교수(assistant professor)급 이하 : 최소 3년 이상 전일제 교수로 임용 ▪부교수(associate professor)급 이상 : 최소 3년 이상 유치하되 연간 1개 학기 이상 전일제 교수로 임용 ※ 학기 : 당해 대학의 학칙이 정하는 정규학기(계절학기 제외) ※ 유치 예정 해외학자는 1차년도(신청마감일 기준 12개월이내)에 모두 유치 |
- 해외학자가 포함된 연구팀 구성은 해외학자 1명과 국내교수 1~4명 또는 해외학자 2명과 국내교수 2~6명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
○ 세계적 석학 초빙 과제
- 노벨상 수상자, 미 공학한림원 회원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석학 또는 첨단 핵심 기술자를 비전일제 교수로 초빙하여 공동연구 또는 수업‧특강에 활용
- 연간 2개월 이상 학술활동 계획(공동연구계획, 강의‧특강활동 계획, 기타 연구‧실험자문계획 등)이 포함된 과제 우선 지원
- 석학 초빙은 1~3년 이상 유치‧활용 계약을 원칙으로 하되, 연간 2개월(비연속 체류도 가능) 이상 국내 체류 전제
(3) 지원 내용
○ 유치‧활용할 해외학자의 인건비 전액 및 해외학자의 연구비와 실험실 설치비 등 지원(‘08년 1,650억원, 향후 5년간 8,250억원 지원)
- 해외학자 1인 기준 연구실 설치, 연구기자재 및 장비 구입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2억원, 해외학자를 도와줄 전문 지원인력(Staff) 채용을 위한 인건비로 3,500만원까지 지원
- 해외학자와 국내 참여교수가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1인당 1억원 규모의 연구비 지원
※ 전공‧학과 개설시 10명(해외학자‧국내학자 각각 5명) 규모경우 36억원 내외 지원
※ 개별학자 초빙시 해외학자 1명, 국내학자 2명 참여 경우 8억원 내외 지원
※ 세계적 석학 초빙, 공동연구 수행시 최대 2억원까지 지원
- 소속 대학에는 선정되는 전체 과제사업비 대비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간접비 및 부대경비로 지원
○ ‘전공‧학과 개설’ 지원 과제에 선정되는 대학 경우 운영규모에 따라 대학원 학생정원 증원 허용
- WCU 사업의 전공‧학과 개설 과제에 선정된 대학은 대학원 정원 증원의 일반기준* 적용이 아닌, 별도 정원으로 인정받아 원활한 전공‧학과 개설 추진
* 대학설립‧운영규정상 학생 정원은 4개 요건(교원‧교지‧교사‧수익용 기본재산)의 기준율이 100% 충족될 때만 증원이 가능하도록 규정
3. 추진 일정
○ 오는 9월 20일까지 3개월간의 사업공고 기간을 거쳐 신청 접수된 과제는 10월에 1차 전공패널심사, 11월에 2차 International Peer Review와 3차 종합패널심사를 거쳐, 11월 말에 지원과제 최종 선정 및 사업비 지원
▪심사 절차 1차 전공 패널 심사 ‧ 연구분야 및 과제수를 고려하여 패널 구성(유형별‧패널별 예산 할당) ‧ 전공 패널별 10명 내외의 심사위원으로 심사 ‧ 최종 지원대상의 2~3배수 선정 2차 International Peer Review ‧ 전일제 교수로 초빙할 해외학자 및 국내 참여 교수의 대표 논문 및 연구계획서에 대한 해외 동료평가 실시 ※ 전공‧학과 개설 및 개별학자 초빙 지원 유형만 실시 3차 종합 패널 심사 ‧ 사업총괄관리위원회가 주관하되 1차 전공패널심사 위원장의 의견을 참고하고 필요시 해당분야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과제선정 소위원회 구성 ▪최종 선정 ‧ 전공패널심사 결과 60%, International Peer Review 결과 30%, 종합패널심사 결과 10%를 반영하여 최종 순위 결정 |
○ 교육과학기술부는 해외학자를 유치하는 해당 대학을 지원하며, 한국과학재단 주관 하에 북미 또는 유럽 등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해외사업설명회를 7월중 개최
* 상세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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