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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산자부, ‘탄소나노튜브’ 상용화 지원 위한 국제 나노포럼 개최('0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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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산자부
저자
나노전략|나노R&D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07-10-30
조회
4,501

본문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브라운관 등의 원료로 쓰이는 신소재 ‘탄소나노튜브’ 응용 기술 논의를 위해 국내외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탄소나노튜브 기반 투명전도성 박막 & 박막   트랜지스터(CNT-based TCF & TFT) 나노포럼’을 11월 1~2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탄소나노튜브(CNT, Carbon Nanotube)를 이용한 투명전도성   박막(TCF, Transparent Conducting Film), 박막 트랜지스터(TFT, Thin Film Transistor)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국제적 협력 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개최된다.

* 탄소나노튜브(CNT, Carbon Nanotube) : 탄소 6개로 이루어진 육각형들이 서로 연결되어 관 모양을 이루고 있는 신소재. 전기 전도도가 구리와 비슷하고 강도는 철강의 100배이고 가볍고 탄성이  뛰어나 자동차의 연료통과 테니스 라켓, 골프채, 스키보드, 레이더를 피하기 위한 전투기용 페인트 등으로 쓰임

이번 포럼에는 특히 탄소나노튜브를 처음 발견한 일본의 이지마 교수가 참여, ‘탄소나노튜브의 응용과 기술개발 동향’을 발표한다. 또,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투명전도성 전극 기술개발 및 산업화 동향, 탄소나노튜브 활용 박막트랜지스터 개발 동향, 탄소나노튜브 대량 합성, 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 개발에 대한 국내외 기업 개발사례 등 국내외 초청 연사의 발표가 진행된다. 아울러 나노기술 국제표준화 동향에 대한 발표, 나노소재 및 부품 전시회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