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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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상 및 함명관 교수(인하대) 공동 연구팀은 2차원 나노소재인 텔루린(Tellurene)을 기반으로 최종 사용자(end-user)에 적용이 가능한 유연한 초저전력 인공 시냅스 소자를 개발

● 연구팀은 수열 합성법으로 2차원 텔루린을 합성하였으며, 이를 인공 시냅스 물질로 선정하여 트랜지스터 구조의 인공 시냅스 소자로 구현해 내 약 10펨토줄(fJ)의 초저전력 특성을 가지는 것을 확인

● 해당 연구는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는 최종 사용자용 기기에 2차원 텔루린 인공 시냅스 소자가 사용될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증명하여, 전자 피부·웨어러블 기기 등 엣지 컴퓨팅 기기로의 응용 가능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C (2024.04.12.), An extremely low-power-consumption reconfigurable two-dimensional tellurene artificial synapse for bio-inspired wearable edge compu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