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 고내구성 전기차용 알루미늄 합금 소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이뉴스투데이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모빌리티·드론·로봇 소재
- 발행일
- 2024-05-09
- 조회
- 392
본문
● 어광준 및 손현우 박사(한국재료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알루미늄 합금 내부 나노구조의 작동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를 통해 열적 내구성을 향상한 전기차용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개발
● 연구팀은 기존 6000계열 알루미늄 합금*에 다양한 미량 원소를 첨가하여 열적 내구성을 높이고 발열로 인한 외장재 열화 현상을 지연시키는 데 성공
* 6000계열 알루미늄 합금 : Al-Mg-Si계 합금으로, 마그네슘(Mg)과 규소(Si)를 주첨가 성분으로 한 열처리 합금
● 이어 연구팀은 투과전자현미경과 3차원 원자탐침현미경을 이용하여 수십 가지의 미량 원소를 첨가하고 나노구조를 분석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결과, 몇 개의 원소가 열 안정성을 향상할 수 있음을 규명
● 본 연구 결과는 해외 선진사 소재와 비교하였을 때 열적 내구성이 최대 140% 향상되었으며, 향후 국내 알루미늄 배터리 외장재 제조업체에 기술이전을 목표로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
- 이전글SK하이닉스, HBM4E 2026년 양산 계획 24.05.22
- 다음글나노종기원-미국 NY Creates, 첨단 팹 연계ㆍ활용을 위한 MOU 체결 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