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IT 융합 기술 사업화에 178억 원 투자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정통부
- 저자
- 나노R&D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7-11-29
- 조회
- 5,851
본문
정보통신부는 IT융합기술의 조기 사업화를 위하여 내년부터 IT융합기술 사업화지원 및 시범적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사업명 : 차세대 IT기반기술 사업화 기반조성사업)은 국가 R&D를 통해 개발된 IT융합기술을 적용한 특화서비스 모델을 발굴하여 표준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시범적용함으로써 융합기술의 조기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으며, ‘08년부터 ’11년 까지 4년 동안 17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IT융합기술 : IT(Information Technology)와 BT(Bio Technology), NT(Nano Technology) 등의 첨단 신기술간 상승적 결합을 통해 미래사회 및 국가공통의 목표달성을 위한 과학기술적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경제와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기술
이를 위해 정보통신부는 ETRI를 주관연구기관으로 하여 표준화된 테스트베드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게 하고, 지자체와 연계하여 발굴된 서비스모델의 현장적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IT융합기술의 개발에서부터 시험ㆍ검증, 필드 테스트, 상용화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부정책 사업간 연계강화를 통해 국가 R&D를 통해 개발된 기술의 조기 사업화라는 측면에서 의의가 크다.
이번 지원사업 중 현장적용사업은 정부의 선도기술개발사업의 결과물을 중심으로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자체와 함께 새로운 서비스 모델도 발굴하여 식약청 인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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