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국방 나노응용 및 국방 M&S기술 특화연구센터 설립 공모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방위사업청
- 저자
- 나노전략|나노R&D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7-10-10
- 조회
- 5,921
본문
방위사업청(청장 이선희)은 대학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국방핵심연구개발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국방 나노응용 및 국방 M&S기술 등 신규 국방 특화연구센터 2개소 설립 제안서 공모를 실시한다. 특화연구센터 제안서 공모는 10월 10일(금) 방위사업청 홈페이지(www.dapa.go.kr) 및 국방과학연구소 홈페이지(www.add.re.kr)에 3개월 동안 게시되며, 10월 24일(수) 10시부터 계룡스파텔(대전)에서 「제안서 작성 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화연구센터는 단기적 연구 지원 체계에서 벗어나 장기적이고 안정된 국방분야 연구 환경조성 및 연구 인력 양성을 위해 설치되는 연구센터로 연평균 10억원 이상의 연구비를 최장 9년동안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공모되는 ‘국방 나노응용 특화연구센터’는 에너지흡수 나노재료, 나노기능 재료, 양자나노 소자, 나노바이오/화학 및 나노내열재료 등 5개의 연구실로 구성되어 운영되며 미래 무기체계를 위한 핵심기반 나노기술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국방 나노응용 기술은 차기 첨단 무기체계의 획기적 성능향상에 필요한 기반기술 확보를 위한 국방 나노기술 저변확대 및 관련분야 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또한 ‘국방 M&S기술 특화연구센터’에는 전장모의, 합성 환경 / 실험, 통합협업환경, 시뮬레이션 엔진, 및 SBA 등 5개의 연구실이 설치 운영되며 저비용, 저위험, 고효율 및 고성능의 국방 연구개발환경 구축을 위한 M&S기술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특화연구센터는 총 3단계에 엄정한 평가과정을 통해 2008년 2월경 최종 선정되며, 3월경에 유치대학에서 개소식을 갖게 될 예정이다. 1994년부터 시작된 국방특화연구센터 사업은 ‘06년 1월 1일, 방위사업청 개청과 더불어 올해 4월 ‘국방 수중 통신 / 탐지(경북대)’ 분야와 ‘국방 무인화기술(KAIST)’ 분야가 개소됨으로써 ‘07년 현재 총 9개소(붙임참조)가 운영되고 있다. |
- 이전글산자부, 2007 한국전자전(KES) 개막('07.10.9~13) 10.02.28
- 다음글과기부, 한국 경제규모 대비 연구개발투자 세계 5위 1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