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硏-호주국립대 연구협약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 저자
- 산학연협력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7-04-04
- 조회
- 4,521
본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강신원)과 호주국립대학교는 지난 30일 호주국립대에서 기초과학분야 연구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호주국립대학은 기초연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 첨단연구장비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초연은 세계적 수준의 초정밀 연대측정장비개발의 역량을 보유한 호주 국립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초고분해능 이차이온질량분석기`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다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초고분해능 이차이온질량분석기는 수 마이크론 크기의 이온빔을 고체시료에 맞춰 미량동위원소를 측정할 수 있는 초정밀장비이며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과 미량입자 방사성핵종 분석, 표면 안정동위원소 측정에 필수적인 장비로 우리나라의 지구화학, 암석학, 연대측정학, 행성지질학, 원자력화학, 에너지지질학, 나노재료과학 등의 연구분야에 활용된다.
다중검출기와 원격분석시스템 등이 완비된 최신 기종으로 내년 말 기초연 충북 오창캠퍼스에 설치될 예정이다.
* 중도일보 참조
- 이전글대덕특구, 돈 되는 기술 찾았다! 10.03.01
- 다음글산자부, 첨단업종 새롭게 개편된다. 1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