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나노기술 국제심포지엄 연구지원성과 발표회('07.3.15)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과기부
- 저자
- 나노R&D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7-03-14
- 조회
- 4,632
본문
나노종합팹센터는 21세기 신산업혁명을 주도할 미래 핵심기술로 각국이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나노기술의 현재와 산업화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질 나노기술 국제심포지엄“NNFC International Symposium on Nanotechnology 2007"을 3월 15일(목) 한국과학기술원 대강당(대전)에서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심포지움의 주요행사 내용으로 국내ㆍ외 나노기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나노기술 국제 심포지엄과 나노종합팹센터가 2006년도 한 해 동안 수행한 나노기술 연구개발 및 산업화 지원성과에 대한 발표회 및 전시회가 진행되고, 한ㆍ중 양국의 나노소재 전문가들이 모여 나노소재분야 연구개발 결과에 대한 다양한 주제발표가 이루어질‘한ㆍ중 나노소재기술 워크샵’이 부대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4개국에서 4명(국내 1명, 해외 3명)의 연사가 참여하여 나노기술의 시장과 응용, 새로운 영역의 나노과학 및 기술, 나노 산업화를 위한 산ㆍ학 연계의 중요성 등에 대하여 초청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미국 IBM에서 SOI 개발을 창시, SOI CMOS 기술 개발을 주도한 IBM의 가밤 샤히디(Ghavam Shahidi) 고문과 프랑스 국책연구기관인 CEA/MINATEC의 진샬레스 구베르트(Jean-Charles Guibert) 기술이전 사업부 소장, 일본 노무라종합연구소의 나오키 이케자와(Naoki Ikezawa) 자문위원장, 국내 효성기술원의 성창모 원장 등 국내ㆍ외 저명한 나노기술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강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성과발표회에서는 나노종합팹센터를 활용한 한국기계연구원, 삼성종합기술원 등 외부 이용자 성과와 나노종합팹센터의 선행 공정기술 개발 성과 등 20건의 발표가 있으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외부이용자와 나노종합팹센터 성과물 17건에 대한 전시회도 진행된다. 한ㆍ중 나노소재기술 워크샵에는 중국과학원(국가나노과학센터) 교수 3명,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등 국내 전문가 4명이 참석하여 한ㆍ중 양국의 나노소개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동향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나노기술 연구개발 및 산업화 동향에 대한 연구자간 정보교류가 이루어지고, 나노종합팹센터의 연구개발 지원 능력과 성과를 대내ㆍ외적으로 널리 알림으로써 나노종합팹센터가 국내 나노기술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을 더욱 공고히 하며 센터의 발전방향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노종합팹센터는 앞으로 일괄공정기술 지원 확대, 특화분야인 CMOS, 넴스바이오, 특성분석 등 연구자들이 우선적으로 필요로 하는 공정기술 개발과 함께 특히, 반도체 소자 관련기관 등에 Reverse Engineering 분석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벤처창업지원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나노기술 연구개발 지원기관으로서 그 기틀을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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