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7월의 과학기술자상’장정식 교수(서울대)선정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교육과학기술부
- 저자
- 나노문화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0-07-01
- 조회
- 3,954
본문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전도성 고분자 나노재료를 활용하여 극미량의 분자를 감지하는 고감응 센서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결과를 선보인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장정식 교수를‘이달의 과학기술자상’7월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장정식 교수는 전도성 고분자 나노구조체의 정밀 제어와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NT, IT, BT분야를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고감응 바이오/화학/의약센서 디바이스를 제조하는 원천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는 등 센서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 성과를 확립하였다.
장정식 교수는 2008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고 있는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에너지 환경 화학 융합기술』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로는 역상 마이크로 에멀젼 중합법으로 제조한 전도성 고분자 나노구조체와 사람의 후각세포를 접목한 전계효과 트랜지스터를 활용한 "바이오 전자 코" 개발등 이 있다.
이 연구는 세계 최초로 특정 냄새분자를 펨토몰 농도에서 선택적으로 탐지가 가능한 바이오전자 코를 개발한 것으로, 2009년 재료분야 권위지인“안게반트 케미(Angewandte Chemie)”에 게재되었으며, 세계적인 화학전문지인“케미스트리 월드(Chemistry World)”에 주목받는 고감응 센서기술로 발표되었다.
장정식 교수는 전도성 고분자 나노구조체의 정밀 제어와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NT, IT, BT분야를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고감응 바이오/화학/의약센서 디바이스를 제조하는 원천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는 등 센서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 성과를 확립하였다.
장정식 교수는 2008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고 있는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에너지 환경 화학 융합기술』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로는 역상 마이크로 에멀젼 중합법으로 제조한 전도성 고분자 나노구조체와 사람의 후각세포를 접목한 전계효과 트랜지스터를 활용한 "바이오 전자 코" 개발등 이 있다.
이 연구는 세계 최초로 특정 냄새분자를 펨토몰 농도에서 선택적으로 탐지가 가능한 바이오전자 코를 개발한 것으로, 2009년 재료분야 권위지인“안게반트 케미(Angewandte Chemie)”에 게재되었으며, 세계적인 화학전문지인“케미스트리 월드(Chemistry World)”에 주목받는 고감응 센서기술로 발표되었다.
- 이전글박영아 국회의원 초청 포럼 개최 10.07.14
- 다음글교과부『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전 나노기술연구협회의회장 한민구 교수 등 선정 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