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UCL-랩엠제로 공동 연구팀, 오염 강한 초소수성 표면 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베리타스알파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분석·장비 > 나노증착 기술
- 발행일
- 2024-02-20
- 조회
- 490
- 출처 URL
본문
● 허기준 교수(전남대) 및 황기병 박사(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랩엠제로 외 공동 연구팀은 오염에 강한 초소수성 표면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이 개발한 초소수성 표면은 기계적 압축, 충격 및 굽힘 테스트에도 고강도 시멘트보다 더 우수한 견고함을 과시
● 해당 초소수성 표면은 80~100회의 모래 낙하, 사포 마모, 접착 테이프 벗겨짐, 2000회의 메스 긁힘에도 견디는 것은 물론, 가스 불꽃, 아쿠아 레지아, 페인트, 기름, 혈액 등으로 인해 표면이 손상·오염된 경우에도 사포로 문지르는 간단한 과정만으로 초소수성을 쉽게 회복
● 본 연구를 통해 부식/결빙/김서림 방지, 자가 세척 등의 특성을 갖지만 초소수성이 손실되기 쉬웠던 기존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여 여러 분야에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 (2024.01.15.), Transition from the Wenzel to Cassie–Baxter state by PFOTES/ TiO₂ nanoparticles leading to a mechanically robust and damage/contamination-recoverable sur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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