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경상국립대-POSTECH 공동 연구팀, 우주 환경용 극저온 특수합금 3D프린팅 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한국재료연구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우주·항공 극한 소재
- 발행일
- 2024-10-10
- 조회
- 72
본문
● 박정민 박사(한국재료연구원) 및 김정기 교수(경상국립대), 김형섭 교수(포항공대) 공동 연구팀은 우주 환경에 특화된 고성능 금속 3D프린팅 신합금을 개발
● 연구팀은 극저온에서 우수한 물성을 나타내는 칸토(Cantor) 합금에 소량의 탄소를 첨가하고 이를 분말로 만든 후에, 금속 3D프린팅 기술인 레이저 분말 베드 용융(LPBF) 공법을 이에 적용
● 연구팀의 기술은 LPBF 공정에서 형성되는 미세조직인 나노셀 조직을 나노 탄화물 석출 방식으로 강화하여, 극저온 환경에서 기존 합금 대비 140% 이상 더 뛰어난 인장강도와 연성 조합을 실현
● 본 연구는 기존 우주 탐사용 부품의 제조 한계를 뛰어넘는 3D프린팅 기술을 통해, 향후 우주발사체용 부품의 성능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할 전망
Additive Manufacturing (2024.05.25.), Cryogenic tensile behavior of carbon-doped CoCrFeMnNi high-entropy alloys additively manufactured by laser powder bed f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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