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대-UNIST 공동 연구팀, 세포내 산화철 나노입자 분해와 특이적 세포사멸 조건 규명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메디컬투데이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바이오 분석
- 발행일
- 2024-05-07
- 조회
- 423
- 출처 URL
본문
● 백찬기 및 김준기 교수(울산의대) 및 주진명 교수(울산과학기술원) 공동 연구팀은 세포 내부에 유입된 산화철 나노입자의 시간에 따른 위치 변화와 분해 과정을 단일 입자 수준에서 분석에 성공
● 연구팀은 세포로 자연 유입되는 산화철 나노입자가 세포막과 엔도솜으로 유입된 후 시간에 따라 세포막·세포 내부·세포핵 주변에 집적되는 것을 관찰하고, 세포 내 소기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자가포식을 유발해 자체 소멸하는 점을 확인
● 또한, 연구팀은 전기충격을 통해 주입된 나노입자는 단일 입자로서 세포 내 자유롭게 분포할 수 있는 비율이 높지만, 엔도솜에 의해 유입된 나노입자와 유사한 과정을 통해 분해되고 세포독성이 거의 없는 것을 증명
● 본 연구는 세포에 직접 유입되는 나노입자의 특성을 시공간적으로 추적할 수 있어, 향후 다양한 성질의 나노입자를 적용해 볼 수 있는 플랫폼 기술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Nano Today (2024.03.29.), Spatiotemporal tracking of intracellular nanoparticles using complementary imaging systems reveals acute ferroptosis triggered by burst reduction of ferric ions
- 이전글인천대-영남대 공동 연구팀, 고형암 치료용 초음파 반응성 나노클러스터 개발 24.05.16
- 다음글전북대, 디스플레이용 양자점 광발광 색변환 기술 개발 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