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연세대-고려대 공동 연구팀, 인체삽입형 헬스 모니터링 전자봉합사 시스템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파이낸셜뉴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 치료
- 발행일
- 2024-05-19
- 조회
- 362
- 출처 URL
본문
● 이재홍 교수(대구경북과학기술원) 및 서정목 교수(연세대), 장우영 교수(고려대) 공동 연구팀은 의료용 바늘과 실에 센서를 결합해 수술한 부위의 회복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봉합사형 압력 감지 센서를 개발
● 연구팀은 센서와 의료용 바늘ㆍ실을 결합하여 상처를 닫거나 봉합하는 동시에 전자기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전자봉합사 형태를 구현하였으며, 이는 별도의 칩이나 배터리 없이 외부에서 무선으로 모니터링이 가능
● 연구팀은 면역반응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수한 유막 코팅 기술을 적용하여 장기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일반 봉합사처럼 쉽게 부착할 수 있어 의료 현장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
● 이어 연구팀은 돼지의 아킬레스건 파열 모델에 이를 적용하고 10주 간 조직의 기계적 특성 변화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해당 시스템이 회복 특성의 정량 평가를 성공적으로 해내는 것을 증명
● 본 연구 결과는 환자 맞춤형 재활 등 다양한 정형외과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다양한 전자봉합사 개발을 통해 인체삽입형 헬스케어 기기 분야의 후속 연구를 진행할 전망
ACS Nano (2024.05.02.), Postoperative Long-Term Monitoring of Mechanical Characteristics in Reconstructed Soft Tissues Using Biocompatible, Immune-Tolerant and Wireless Electronic Suture
- 이전글조선대-KIMIRO-전남대 공동 연구팀, ‘키토산-자성입자’ 소프트 의료 로봇 개발 24.05.28
- 다음글한양대-고려대 공동 연구팀, 유방암 10분내 검지 가능한 ‘고감도 나노분자 진단 기술’ 개발 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