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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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택 교수(순천향대) 및 이현용ㆍ배상호 교수(천안병원) 공동 연구팀은 생체고분자 물질을 미세한 나노섬유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전기방사 기술을 이용하여 공정 조건을 최적화하고 튜브 형태로 적층한 소구경 인공혈관을 개발

● 연구팀은 역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Core를 PCL로 선택하고, 상대적으로 생분해가 빠른 Gel을 Shell로 구성하여 Core-Shell 구조의 나노섬유를 제조하였으며, Shell에는 헤파린과 VEGF를 탑재하여 서방형 방출이 되도록 설계

● 해당 인공혈관은 실험동물에 이식 후 2개월 이내 완전한 내피세포 내벽을 재생하고 내막 증식 없이 정상적인 혈류를 유도하여 작은 직경의 말초 또는 동맥 혈관 재건 수술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

Biomaterials (2024.02.14.), Small-diameter vascular graft composing of core-shell structured micro-nanofibers loaded with heparin and VEGF for endothelialization and prevention of neointimal hyperpl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