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비알콜성 지방간염 MRI로 진단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KAIST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 진단
- 발행일
- 2024-04-02
- 조회
- 382
본문
● 전상용 교수ㆍ박성홍 교수(한국과학기술원) 공동 연구팀은 활성산소에 반응해 자기공명영상(MRI) 신호가 증강되는 MRI 영상 조영제를 개발하여, MRI 촬영으로 비알콜성 지방간염의 진행 정도를 모니터링 및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비알콜성 지방간염의 진행을 비침습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간 내 활성산소의 양 변화에 반응해 MRI 신호를 강화할 수 있는 망간 이온 결합 빌리루빈 나노입자를 개발
●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입자는 간 내 활성산소 증가에 따라 MRI 신호를 증폭했고 ‘유사 3-구획 모델’을 통해 비알콜성 지방간염의 진행 상태를 연속적으로 모니터링 실현
● 본 연구는 비알콜성 지방간염의 진행 상태 및 간경화로의 전이되는 단계를 손쉽게 진단할 수 있어 지방간염의 약물 효능을 평가하는 데 필수적인 진단 장비가 될 수 있을 것이므로 효율적인 지방간염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전망
Advanced Materials (2024.03.09.), Longitudi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with ROS-Responsive Bilirubin Nanoparticles Enables Monitoring of Nonalcoholic Steatohepatitis Progression to Cirrh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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