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카이랄성 전이’ 연구 새 지평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부산경제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분석·장비 > 나노측정·분석 기술
- 발행일
- 2024-03-26
- 조회
- 471
본문
● 이승훈 교수(동아대) 연구팀은 빛을 통한 카이랄성 전이*에 대한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를 활용해 ‘카이랄 플라즈모닉 금 나노입자’를 합성
* 카이랄성 전이: 카이랄성이 한 시스템에서 다른 시스템으로 전달되는 현상
● ‘카이랄 플라즈모닉 나노입자(Chiral Plasmonic Nanoparticles)’는 빛과 물질 간의 상호 작용을 통해 카이랄성 검출 및 조작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해주어, 연구팀은 카이랄 분자 없이 원편광 된 빛을 활용하여 구현하고 합성 메커니즘 원리를 규명
● 본 연구는 빛과 나노입자와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카이랄 플라즈모닉 나노입자를 구현할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했으며, 앞으로 약물, 바이오 센싱, 나노 기술에 응용이 가능하고 특정 카이랄 반응에 반응하는 카이랄 광화학 촉매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 (2024.01.18.), Unraveling the Chirality Transfer from Circularly Polarized Light to Single Plasmonic Nanop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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