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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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희 박사(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연구팀은 인큐베이터 내 단순한 기계적 동작만으로 스스로 전기 에너지를 생성하는 ‘통합형 전기자극 세포배양시스템(FESA)’을 개발

● 연구팀은 인큐베이터 내 탄소나노튜브(CNT) 실의 단순한 인장ㆍ수축만으로 전기 에너지를 생성하는 ‘트위스트론 하베스터 기술’을 활용하여, CNT를 꼬아 코일 형태 트위스트론 실을 제작하고 친수성 폴리도파민(PDA)을 코팅해 에너지 생성 효과 상승

● 또한 연구팀은 CNT 시트에 전도성 고분자인 폴리(3,4-에틸렌디옥시티오펜:PEDOT)를 코팅하고, 세포 접착에 적합한 친수성 표면과 전기 저항성이 낮은 전도성 지지체 제조

● 본 연구의 PDA 코팅 CNT 코일에서 생성된 전기 에너지가 PEDOT 코팅된 CNT 시트로 전달돼 부착된 세포에 전기자극을 주어 넓은 범위 전기자극 제어가 가능해 신경 재생 및 상처 치유, 근육 자극 및 재생 등에도 적용될 전망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2024.03.04.), Integrated Electrostimulation Cell Culture Systems Driven by Chemically Modified Twistron Mechanical Energy Harvesting Electr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