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에너지 저장능력 대폭 향상된 탄소나노튜브 섬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Emerging 나노소재
- 발행일
- 2024-04-08
- 조회
- 415
본문
● 정현수ㆍ김남동ㆍ김승민 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파우더 형태의 탄소나노튜브를 산처리해 개질하고 섬유화하여 활성물질 없이도 전기화학 활성과 우수한 물리적ㆍ에너지 저장능력 특성을 갖춘 탄소나노튜브 섬유를 개발
● 연구팀은 순수한 탄소나노튜브 섬유만을 사용해 에너지 저장 전극 소재를 개발하여 습식방사 기술을 이용한 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일반 탄소나노튜브 섬유 대비 에너지 저장능력 33배, 기계적 강도 3.3배, 전기전도도 1.3배 이상 증가
● 또한, 섬유형 슈퍼커패시터로 제작한 결과, 매듭을 지었을 때 100%에 가까운 성능이 유지되고 5천 번 구부림 테스트를 거쳐도 95%의 성능 유지
● 연구팀이 개발한 탄소나노튜브 섬유를 비정형 에너지 저장 핵심 소재로 응용하기 위한 연구뿐 아니라, 슈퍼커패시터에서 더 나아가 에너지 밀도가 높은 섬유형 배터리로 응용하기 위한 후속 연구 진행
Advanced Energy Materials (2023.12.07.), Active Material-Free Continuous Carbon Nanotube Fibers with Unprecedented Enhancement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for Fiber-Type Solid-State Supercapaci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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