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천연자원 유래 고분자 탄성체 재활용 검증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경북일보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Emerging 나노소재
- 발행일
- 2024-04-09
- 조회
- 493
본문
● 최청룡 교수(금오공대) 및 김진곤 교수(포항공대), 이기원 교수(광운대) 공동 연구팀은 동식물에서 추출한 천연물인 리포산(lipoic acid)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탄성체 합성 연구에 성공
연구팀은 리포산으로 고분자를 합성할 수 있는 기술과 합성된 고분자를 특정 조건에서 해중합(depolymerization)하여 모노머(monomer)로 100% 전환하는 기술 확보
● 또한, 이 탄성체를 탄소나노튜브와 결합해 신축성ㆍ전도성을 가진 유연 전극(Stretchable electrode)으로 구현하고, 탄성체의 해중합을 통해 리포산과 탄소나노튜브를 완벽히 여러 차례 분리하여도 유연 전극 특성이 유지되어 재활용이 가능함을 확인
● 해당 연구는 고분자 오염 저감 방안이 될 뿐만 아니라, 석유화학 추출물이 아닌 천연자원 기반의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고분자 소재 개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2024.03.29.), Biomass-derived closed-loop recyclable chemically crosslinked polymer composites for green soft electro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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