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암세포만 골라 유전자 교정 치료하는 신약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한국과학기술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 치료
- 발행일
- 2024-04-08
- 조회
- 439
본문
● 정현정 교수(한국과학기술원) 연구팀은 크리스퍼(유전자 가위) 기반 표적 치료제로 항체를 이용한 크리스퍼 단백질을 생체 내 표적 조직에 특이적으로 전달하는 항암 신약을 개발하여 암세포 선택적 유전자 교정 및 항암 효능 입증에 성공
● 연구팀은 크리스퍼 단백질에 특정 아미노산을 변경시켜 다양한 생체분자를 보다 많이 결합하고 생체 내 본질적인 생화학 과정을 방해하지 않는 단백질을 확보
● 또한, 기존 비 바이러스성 전달체의 문제 해결 및 표적 세포로의 전달을 위해 개량한 크리스퍼 단백질을 난소암 표적 항체와 결합하여 표적 치료제를 위한 항체 결합 크리스퍼 나노복합체(⍺Her-CrNC, anti-HER2 conjugated CRISPR nanocomplex)를 개발
● 연구팀이 개발한 신약은 최초로 크리스퍼 단백질과 항체를 결합하여 암세포 특이적 전달 및 항암 효능을 보였으며, 향후 생체 내 전신 투여로 유전자 교정 치료 및 다양한 암종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
Advanced Science (2024.03.29.), An Antibody-CRISPR/Cas Conjugate Platform for Target-Specific Delivery and Gene Editing in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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