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업계, 전고체 배터리 생태계 구축 가속화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이데일리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나노융합 이차전지
- 발행일
- 2024-04-10
- 조회
- 494
본문
● 국내 배터리 소재사 삼성SDIㆍ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ㆍ삼양사ㆍ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전고체 배터리 소재 생산시설 조기 확보에 가속화
● 삼성SDI는 최근 전고체 배터리 국내 공급망 구축에 착수, 전도율과 안정성이 우수해 양산화에 적합하지만 기술 난도가 높은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를 주력 상품으로 개발 중
● 이에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위해선 셀 제조사와 소재사 간의 공급망 구축이 필수이므로, 국내 소재 업체들도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생산하기 위한 설비 구축 착수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북 익산2공장에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생산을 위한 파일럿 설비를 짓고 있으며, 올해 6월 말까지 연산 최대 70톤 규모의 파일럿 설비를 갖추고 연말까지 시험 가동과 안정화 단계를 거칠 예정
● 삼양사는 고체전해질 개발ㆍ제조 기업인 솔리드아이오닉스에 투자해 전고체 사업에 간접 진출하였으며,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내년에 구미산단 내 황화 리튬 공장 건립을 계획
- 이전글삼성-SK, ‘6세대 10나노 D램’ 올해 양산 계획 24.04.23
- 다음글과기정통부-산업부, 제1차 AI반도체 분과회의 개최 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