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빛 이용해 메탄을 유용한 친환경 자원으로 전환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헤럴드경제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환경 > 나노융합 탄소 포집, 전환
- 발행일
- 2024-02-22
- 조회
- 467
- 출처 URL
본문
● 유성주 교수(아주대) 연구팀은 플라즈몬 기술을 활용해 메탄의 선택적 산화 과정을 거쳐 고부가가치 화합물을 생산하는 친환경 화학 프로세스를 구현
● 연구팀은 빛과 금 나노입자의 분광학적 상호작용을 이용해 산소의 양자역학적 성질을 변화시켜 메탄의 완전 산화 경로를 억제하는 저에너지 화학 프로세스를 개발
● 연구팀은 이러한 부분 산화 반응으로 기체 상태의 메탄을 고부가가치 화합물인 액체 상태의 포름산(HCOOH)으로 97% 이상 전환하는 데 성공
● 해당 기술은 산소 분자의 양자역학적 특성 조작으로 기존 메탄 활용 기술에 필요한 에너지 소모량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킨 친환경 기술로,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고효율 화학 기술 공정 개발과 탄소 활용, 수소에너지, 미세먼지 등 미래 에너지 환경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ACS Energy Letters (2024.01.23.), Plasmon-Driven Selective Methane Oxidation to Formic Acid at Ambient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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