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S, 나노물질 인체 독성 평가할 '인공 장기' 오가노이드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조선비즈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안전성 > 첨단소재/제품 평가 및 차세대 안전성 평가 기술
- 발행일
- 2024-02-20
- 조회
- 519
본문
● 이상원 책임연구원(한국표준과학연구원) 연구팀은 간 줄기세포를 활용해 나노물질의 독성을 정확하게 평가할 오가노이드 배양법을 개발
● 연구팀이 개발한 오가노이드 배양법은 배양액 자체에 세포외기질을 섞어 오가노이드를 부유 배양하는 방식으로, 오가노이드를 비교적 균일한 크기로 만들어낼 수 있는 데다 동일한 개수로 분할하기도 용이해 실용화에 적합하며, 고형화된 세포외기질 돔이 없어서 나노물질이 오가노이드까지 쉽게 도달
● 본 연구 성과는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나노 물질 및 나노의약품 안전성 표준 평가절차를 확립해 국내 나노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Nano Letters (2024.01.12.), Novel Organoid Culture System for Improved Safety Assessment of Nanomaterials
※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나노소재기술개발, BRIDGE융합연구개발사업, 산업통상자원부의 3D생체조직기반약물평가시스템개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지원
- 이전글충북대-가천대-서울대 공동 연구팀, 빨아 쓸 수 있는 OLED 전자섬유 개발 24.02.28
- 다음글KIST-연세대-성균관대 공동 연구팀, 촉각까지 살리는 ‘인공피부’ 개발 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