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공동 연구팀, 새로운 리튬 전착법으로 전고체 전지 성능과 내구성 향상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경북일보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나노융합 이차전지
- 발행일
- 2024-03-11
- 조회
- 520
본문
● 박수진 교수(POSTECH), 김진홍 박사(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하면 전착(bottom electrodeposition)’이라는 새로운 전략으로 전고체 전지의 성능과 내구성을 높이는 데 성공
● 연구팀은 기능성 바인더(PVA-g-PAA) 기반 전고체 전지용 음극 보호층이 리튬을 전달하는 특성이 우수해 무분별한 전착을 막고, 음극 표면 하단에서 리튬이 균일하게 전착되는 ‘하면 전착’을 유도
● 또한 연구팀은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사용해 리튬 이온이 안정적으로 전착/탈리됨을 확인한 결과,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리튬이 현저하게 줄어들었으며 해당 전고체 전지는 10μm 이하의 얇은 리튬 금속만으로도 오랜 시간 동안 안정적인 전기화학적 성능을 유지
● 본 연구는 하면 전착이라는 새로운 전략을 바탕으로 장기간 활용할 수 있는 전고체 전지 시스템을 개발하여 전지 수명을 더욱 효과적으로 늘리고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어, 차세대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리튬 금속 음극의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
Small (2024.02.15.), Bottom Deposition Enables Stable All-Solid-State Batteries with Ultrathin Lithium Metal An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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