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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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방안’을 발표

●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는 경기 평택·화성·용인·이천·안성·성남 판교·수원 등 경기 남부의 반도체 기업과 관련 기관이 밀집한 지역 일대를 의미하는 것으로, 정부는 현재 19개 생산팹과 2개의 연구팹이 집적된 메가 클러스터에 2047년까지 총 622조 원의 민간 투자를 통해 총 16개(생산팹 13개, 연구팹 3개)의 신규팹을 신설할 예정

● 해당 메가 클러스터는 2,102만m2 면적에 2030년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월 770만 장의 웨이퍼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

● 정부와 기업은 메가 클러스터에서 HBM 등 최첨단 메모리 생산과 2나노미터 이하 공정 기반 시스템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

● 정부는 이번 메가 클러스터 조성으로 650조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346만 명에 달하는 직·간접 고용 창출 효과는 물론, 소부장 협력기업 매출 증대 204조 원 등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