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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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현 교수(경북대) 및 김태훈 박사(한국재료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탄소나노튜브 섬유를 활용한 초경량·초전도 집전체를 성공적으로 개발

● 탄소나노튜브 섬유 기반 필름은 금속 대비 매우 낮은 밀도를 갖고 있어 배터리 경량화에 유리하고 무게 당 에너지 밀도 개선이 가능하며, 한 방향으로 배열된 탄소나노튜브 섬유의 특성상 낮은 전기 저항을 가지게 되고, 탄소나노튜브 섬유 기반 필름의 다공성 구조로 슬러리 코팅 시 바인더를 포함한 작은 크기의 입자들이 스며들어 전극과의 결착력을 개선

● 해당 집전체는 기계적 강도가 우수하고 금속에 비해 밀도 또한 매우 낮아 드론과 같은 소형 전자기기에 적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초고속 충전을 가능케 하여, 이차전지 집전체 분야에 새로운 먹거리를 제공할 기술이 될 전망

Carbon (2024.01.02.), Direct-spun carbon nanotube sheet: A flexible, ultralight, stackable three-dimensional current collector for high-performance lithium-ion batte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