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다차원 나노 소재 활용 생체 조직 재건 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뉴데일리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 치료
- 발행일
- 2024-02-15
- 조회
- 472
본문
● 임진형 교수(공주대) 연구팀은 2차원 나노물질인 맥신(MXene)과 층상 이중 수산화물(LDH)을 3차원 천연소재 키토산과 결합해 생체 조직 치료와 재건을 위한 친환경적 소재를 개발
● 연구팀은 맥신(MXene)과 LDH를 자가조립해 키토산과 결합함으로써 항바이러스와 항세균 특성을 가진 소재를 개발했으며, 기능화된 키토산계 핵심소재를 사용해 생체 적합성과 항세균성을 극대화
● 해당 나노 복합체는 음이온으로 대전된 맥신, 양이온으로 대전된 코발트 텅스텐 층상 이중 수산화물, 기능화된 키토산과 같은 핵심소재로 구성됐으며, 기존에 알려진 소재에 비해 3배 이상 빠른 상처 치유 특성을 자랑
●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다차원 기능화 N-FORM 복합 소재는 메디컬 응용 분야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지만, 다른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2024.01.26.), Synergistically self-assembled 2D nanosheets of MXene@MOF derived CoW-LDH into 3D frameworks functionalized with chitosan for improved skin wound healing
※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초연구실사업, 교육부의 지역대학 우수과학자 지원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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