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세계 최초 가볍고 잘 휘어지는 대면적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교수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나노융합 태양전지
- 발행일
- 2024-03-07
- 조회
- 487
- 출처 URL
본문
● 신성식 교수(성균관대학교), 전남중 박사(한국화학연구원), 서장원 교수(KAIST) 공동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900cm2 크기의 가볍고 잘 휘어지는 대면적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개발
● 연구팀은 유연한 기판 위에 코팅되는 산화물 전자 수송층이 션트(Shunt)* 경로를 유발하고 저항을 증가시켜 유연 태양전지의 효율, 안정성, 대면적화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규명하고, 전자 전달 특성은 향상시키면서 션트 경로는 최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전자 수송층을 개발하는 데 성공
* 션트(Shunt) : 전류의 저저항 경로(Low-Resistance Path)를 생성하여 회로의 다른 지점을 통과하도록 하는 장치
● 본 연구는 대면적 유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수백 마이크로미터에 달하는 실리콘 태양전지에 비해 얇고 가볍고, 곡면에서 부착할 수 있어 향후 자동차, 드론, 휴대용 전자기기에 등 광범위하게 활용될 전망
Joule (2024.02.29.), Overcoming stability limitations of efficient, flexible perovskite solar modules
- 이전글전북대, 스마트 인공 피부 개발 24.03.19
- 다음글KIST-포스텍-연세대, 수소 생산 단가 낮출 양기능성 촉매 기술 개발 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