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눈물 통한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 바이오마커 검출 방법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한국경제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바이오 분석
- 발행일
- 2024-01-09
- 조회
- 619
- 출처 URL
본문
● 지용우 교수, 함승주 교수(연세대) 연구팀은 눈물 속 바이오마커를 활용해 알츠하이머병을 조기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눈물 속 단백질 성분을 고감도로 검출할 수 있는 나노구조체 기반 면역분석 플랫폼을 개발하고, 면역 반응에 맞춰 형광 물질이 나오도록 해 질병의 조기 진단 효율을 향상
● 연구팀은 특정 단백질(CAP1)이 알츠하이머병 진단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알츠하이머병이 진행될수록 CAP1 단백질이 늘어 형광 신호 수치가 높아진다는 것을 입증
● 해당 눈물 기반 측정 기술은 비싼 기존 알츠하이머병 검사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으며, 안과 의료기기에 플랫폼을 적용하면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
Nature Communications (2023.12.09.), Amplified fluorogenic immunoassay for early diagnosis and monitoring of Alzheimer’s disease from tear fl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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