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현대차-부산대 공동 연구팀, '0.6초 이내' 초고속 수소 누출 감지 센서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KAIST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환경 > 나노융합 대기 관리기술
- 발행일
- 2024-01-10
- 조회
- 571
본문
● 조민승 박사(한국과학기술원) 및 현대자동차, 서민호 교수(부산대) 공동 연구팀은 감지 속도 0.6초 이내의 차세대 수소 센서를 개발
● 연구팀은 순수한 팔라듐 물질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마이크로·나노 구조 설계 및 공정 기술을 접목해 모든 성능 지표를 만족하는 센서를 개발
● 연구팀은 히터-절연층-감지 물질 수직 적층 구조의 기존 센서가 가지는 불균일한 온도 분포를 극복하기 위해 히터와 감지 물질이 동일 평면상에 나란히 집적된 차별적인 공면(Coplanar) 구조를 적용했으며, 감지 물질인 팔라듐 나노 소재를 완전히 공기 중에 노출시켜 수소와의 반응 면적을 극대화함으로써 빠른 반응 속도를 확보
● 해당 센서는 합성 소재가 아닌 물질적 제약이 적은 순수 금속 소재들을 활용함에 따라 반도체 일괄 공정 기반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기존 고성능 광학식 수소 센서와 달리 휴대성이 높아 수소 에너지가 보급되는 다양한 곳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ACS Nano (2023.12.01.), Ultrafast (∼0.6 s), Robust, and Highly Linear Hydrogen Detection up to 10% Using Fully Suspended Pure Pd Nano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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