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서강대-경희대 공동 연구팀, 배터리 전해질 개발 난제 해결 위한 원천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교수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나노융합 이차전지
- 발행일
- 2024-01-11
- 조회
- 574
- 출처 URL
본문
● 오동엽 교수(인하대) 및 박제영 교수(서강대), 황성연 교수(경희대) 공동 연구팀은 200ppm(약 0.02%)의 극소량만 첨가해도 액체를 단단하게 굳힐 수 있는 나노 소재를 개발
● 연구팀은 액체 전해질 배터리 대비 폭발·발화 위험성이 낮은 고체 전해질 개발을 위해 방탄복 제작에 사용되는 고강도 섬유인 케블라에서 특별한 나노섬유 소재를 추출하는 데 성공
● 1g의 케블라 나노섬유는 물, 카보네이트계 액체 전해질, 화장품용 오일 등 다양한 액체를 최대 5L까지 굳힐 수 있으며, 케블라 나노섬유를 첨가해 만든 수화젤(물에 첨가제를 넣어 만든 젤)은 뛰어난 기계적 강도를 자랑
● 케블라 나노섬유는 극소량의 첨가제를 사용해 액체를 단단한 고체로 만드는 핵심 기술로서, 고체 전해질뿐만 아니라 인공 관절 제조와 사막 지역에서 식물을 재배하기 위한 수분 보유 재료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Nature Materials (2024.01.05.), Network of cyano-p-aramid nanofibres creates ultrastiff and water-rich hydrospong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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