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고에너지밀도 리튬금속전지용 차세대 초다공성 나노복합체 분리막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교수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나노융합 이차전지
- 발행일
- 2024-01-31
- 조회
- 684
- 출처 URL
본문
● 염봉준 교수(한양대) 연구팀은 고용량의 양극 및 소량의 리튬을 사용하는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거동을 가능케 해 향후 차세대 고에너지밀도 전지 실용화의 핵심 기술로 활용될 수 있는 고에너지밀도 리튬금속전지용 초다공성 나노복합체 분리막을 개발
● 연구팀이 개발한 초다공성 폴리바이닐알코올/아라미드 고분자 나노복합체 분리막은 상분리를 이용한 자기조립 및 폴리바이닐알코올의 팽윤에 의한 기공 형성 과정으로 95% 이상의 매우 높은 공극률을 보였으며, 우수한 전해질 및 이온 친화도, 초다공성으로 빠르고 균일한 이온 전도를 통해 리튬 돌기 형성 및 부반응을 효과적으로 억제
● 해당 분리막은 고용량 양극 및 소량의 리튬을 사용한 리튬금속전지에 적용한 결과, 충·방전 거동이 170회 이상으로 안정적이었으며 초기 용량의 80%를 유지하는 혁신적인 성능을 보여 차세대 고에너지밀도 배터리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
Energy Storage Materials (2023.12.04.), Coordinated self-assembly of ultraporous 3D aramid nanofibrous separators with a poly(vinyl alcohol) sheath for lithium-metal batt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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