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인하대 공동 연구팀, 고성능·재활용 가능한 유연전극 센서 소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동아사이언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나노융합 센서소자
- 발행일
- 2024-10-14
- 조회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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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박치영 교수(대구경북과학기술원) 및 최우혁 교수(인하대) 공동 연구팀은 DPN*을 기반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차세대 센서 소재를 개발
* DPN(동적 고분자 네트워크) : 분자 사이의 결합이 공유 결합이 아닌 동적 결합으로 이뤄져 있어 결합이 끊어졌다가 다시 이어지는 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
● 연구팀은 비닐로고스 우레탄(VU) 결합을 활용한 DPN과 단일벽탄소나노튜브(SWCNT)를 합쳐 민감도와 내구성이 뛰어난 동적 폴리머-SWCNT 복합체(DPC)를 개발
● 연구팀이 개발한 소재는 다양한 기계적 움직임과 열, 빛에 민감하게 반응해 손가락 굽힘ㆍ표정 변화ㆍ목의 삼킴 동작까지 감지하며, 재활용 후에도 성능 저하 없이 같은 감도를 유지
● 본 연구는 고분자 네트워크를 간단한 공정으로 재활용할 수 있어, 향후 전자기기나 웨어러블 센서의 수명을 연장하고 전자 폐기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2024.08.10.), Facile supramolecular processing of recyclable adaptive polymer composites for highly reproducible sensory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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