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고려대-경희대 공동 연구팀, 폐플라스틱에서 수소 생산하는 세계 최고 효율 촉매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연합뉴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나노융합 수소
- 발행일
- 2024-02-06
- 조회
-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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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현택환 단장(기초과학연구원) 및 이병훈 조교수(고려대), 김민호 교수(경희대) 공동 연구팀은 아주 적은 양으로도 폐플라스틱에서 많은 수소를 생산하는 세계 최고 효율의 촉매를 개발
● 연구팀은 이산화타이타늄(TiO2)처럼 쉽게 구할 수 있는 상용 산화물을 지지체로 활용해 별도의 전기나 열에너지 없이 태양 빛만을 이용해 상온에서 원자 분산 촉매를 합성하는 방법을 개발
● 연구팀은 빛을 이용해 수소를 발생시키는 반응에서 새롭게 합성한 원자 분산 백금-이산화타이타늄 촉매 성능을 평가한 결과, 1g의 촉매를 사용했을 때 시간당 3.7L의 수소를 생산하며, 해당 촉매를 폐플라스틱 광(光) 개질 반응에 적용했을 때 98%의 플라스틱이 수소로 전환됨을 확인
● 해당 기술은 사용하는 지지체 외 금속 촉매 종류에 따라 광촉매, 열촉매 등으로 다양하게 합성할 수 있어 화학산업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
Nature Materials (2023.02.05.), Photochemical tuning of dynamic defects for high-performance atomically dispersed cataly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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