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성균관대 공동 연구팀, 광감각 인공 시냅스 기능을 갖는 초박형 수직 박막 트랜지스터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한국대학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3-12-12
- 조회
- 663
- 출처 URL
본문
● 김태근 교수(고려대) 및 이내응 교수(성균관대) 공동 연구팀은 전이금속 셀레나이드 반응 기술과 Au 나노입자가 도핑된 그래핀을 활용하여, 인공 시냅스 기능을 갖는 초박형 수직 박막 트랜지스터(VTFT)를 데모하는 데 성공
● 연구팀은 대면적 제작을 위해 간단하고 쉽게 반복 가능한 전이금속 셀레나이드 반응 방법을 사용해 WxSex-1 초단채널 층(약 8nm)을 제작했으며, 그래핀 소스 전극 표면에 Au 나노 입자를 도핑함으로써 그래핀과 채널층의 접촉 장벽을 조절하여 정공 주입의 효과를 개선함으로써 소자 효율을 향상
● Au 나노 입자가 도핑된 그래핀/WxSex-1 반데르발스 이중 접합 구조가 적용된 VTFT 소자는 높은 전류 변조 비율(> 104)과 우수한 이동도(~65.52cm2 V-1s-1) 특성을 보였으며, 소자의 감광 반응은 최대 14 AW-1에 육박
● 전이금속 셀레나이드 반응 기술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VTFT 소자는 대면적 제작에 용이하고, 높은 전류 변조 비율을 가질 뿐만 아니라 광 감각 인공 시냅스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
Journal of Materials Science & Technology (2023.11.30.), Ultra-thin vertical tft photosensor and photosynapse based on au-doped- graphene under transition metal selenide re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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