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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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윤찬 교수(서울대) 연구팀은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시스템에 차세대 나노광학소자인 메타표면을 도입해 3차원 이미지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시

● 연구팀은 빛의 주요 성질 중 하나인 편광의 두 직교성분이 서로 간섭하지 않는 원리에 착안해,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이미지 품질 저하의 주된 원인이었던 스페클 잡음을 완화하고 이미지 품질을 향상

● 또한, 차세대 나노광학소자로 각광받고 있는 메타표면을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시스템에 도입해 광학시스템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기존의 홀로그램 최적화 알고리즘을 적용해 성능 향상을 극대화

● 본 연구를 통해 3차원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에 나노광학소자를 도입해 고도의 성능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ACM Transactions on Graphics (2023.12.05.), Depolarized Holography with Polarization-Multiplexing Metasur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