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D램 가동률 80% 이상으로 끌어올려 감산 조기 종료 수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조선비즈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4-01-05
- 조회
- 747
본문
● 삼성전자는 현재 60~70% 수준으로 추정되는 D램 가동률을 올해 1분기에 80% 이상으로 끌어올릴 전망
● 이는 연속 적자에 따른 경영진의 부담과 반도체 시장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는 판단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올해 상반기까지 감산을 단행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조기 종료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한 것으로 풀이
●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16, 17라인과 평택 P2, P3 라인에 10나노급 3세대(1z) D램을 중심으로 웨이퍼 투입을 확대
●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삼성전자의 월 평균 D램 웨이퍼 투입량이 지난해 4분기 47만 장 수준에서 올해 1분기에는 51만 장 이상으로 증가하고, 하반기에는 메모리 반도체 침체기 이전 수준을 회복한 70만 장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
- 이전글가천대, 줄기세포 온열반응을 이용한 관절염 치료법 규명 24.01.16
- 다음글과기정통부, 모아팹(MoaFab) 서비스 개시 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