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업계, '친환경 패키지' 개발 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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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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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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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지업계는 스마트기기 보급·디지털 전환에 따른 인쇄용지 수요구조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패키지·신소재 제품'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으로 스티로폼을 대체하는 보랭상자와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종이용기에 주목
● 태림포장은 자사 독자 기술인 '보랭 성능 향상 기술 및 평가 방법'을 활용해 골판지만으로 스티로폼 박스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고성능 친환경 보랭상자(TECO BOX)'를 국내 최초로 제작
● 무림그룹은 2020년부터 친환경 종이 브랜드 '네오포레'를 운영하며 생분해 종이컵 원지와 재활용성을 갖춘 종이빨대·완충재 등을 개발 및 공급
● 또한, 한솔제지는 종이 연포장재 프로테고(Protego), 재활용 종이용기 테라바스(Terravas), 천연 소재 나노셀룰로오스 듀라클(Duracle)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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