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이차전지 음극재 소재 인조흑연 생산 2배 이상 확대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조선비즈
- 저자
- 종류
- 정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4-01-17
- 조회
- 618
본문
● 국내 유일의 인조흑연 생산 공장인 포스코퓨처엠은 이차전지 음극재 핵심 소재인 인조흑연의 생산 규모를 현재 연 8,000톤에서 올해 18,000톤까지 확대하고, 나아가 2025년 말까지 4,00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올해보다 2배 이상으로 늘릴 계획
● 포스코퓨처엠 포함 공장은 포스코 제철 공정의 부산물인 콜타르를 원료로 사용해 원재료부터 최종 제품까지 완전한 국산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EU 핵심원자재법(CRMA) 등 주요국들의 공급망 강화 정책에 대응할 핵심 시설로 평가
● 정부는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등 국내 대표 이차전지 소재 기업이 위치한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대해 작년 특화단지 지정 당시 2027년까지 12조 1,000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투자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현재 3조 1,00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에 대해 논의 및 검토에 착수
- 이전글과기정통부, 반도체 등 ICT R&D에 1천324억 투자 24.01.31
- 다음글DGIST-서강대 공동 연구팀, 비타민C로 이산화탄소→에틸렌 전환 2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