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나노물질 '맥신' 설계 가능성 제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뉴시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분석·장비
- 발행일
- 2023-12-06
- 조회
- 639
본문
● 최진희 교수, 이주한 교수(서울시립대) 연구팀은 맥신(Mxene)의 전구체인 MAX phase 물질의 독성 기전을 밝히고 안전한 설계(SbD) 구현 가능성을 제시
● 연구팀은 맥신의 전구체인 2가지 MAX phase 물질인 'Ti2AlC'와 'Ti3AlC2'의 세포독성, 유전독성, 생태독성을 스크리닝해 독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 SbD 구현을 위한 접근법을 제시
● 또한, 연구팀은 MAX phase 물질이 환경 중에서 검출될 수 있는 저농도에서 세포독성과 유전독성, 염증반응을 나타냄을 밝히는 한편, MAX phase 물질의 종횡비에 따라 독성이 달라질 수 있는 것도 제시
● 본 연구 성과는 나노 크기의 MAX phase와 관련된 잠재적인 위험을 평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연구, 개발 및 설계 단계에서 SbD 구현을 위한 통찰력을 제공할 전망
Environmental Science: Nano (2023.11.21.), Toxicity assessment of nano-sized MAX phases: considerations for safe-by-design approaches
- 이전글LG엔솔-KAIST 공동 연구팀, 배터리 원천기술 개발 23.12.19
- 다음글경희대, 항암 효과 내는 나노치료제 개발 2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