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배터리, 전기차 수요 둔화에 美 ESS시장으로 방향 선회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뉴시스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3-12-13
- 조회
- 680
본문
● 국내 배터리 3사는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분야를 육성하고, ESS에 대한 투자 및 기술 고도화를 통해 성장세가 가파른 북미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본격화할 방침
● LG에너지솔루션은 ESS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미국 현지 대규모 생산공장 운영 ▲현지 공급망 체계 강화 ▲차별화된 LFP 배터리 기술력 ▲시스템 통합(SI) 역량 등 4대 핵심 사업전략을 추진할 계획
● 삼성SDI는 최근 ESS 내부 배터리 셀과 모듈 등을 하나의 박스 형태로 구성한 'SBB'를 공개하는 한편 2026년 양산을 목표로 ESS용 LFP를 개발
● SK온은 2021년 미국 ESS 기업 'IHI 테라선 솔루션'과 협력을 시작으로 북미 지역에서 ESS와 신재생에너지 연계용 ESS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차량 충전 사업용 ESS, 선박용 ESS 시장 개척을 비롯해 화재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신기술을 접목한 ESS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
- 이전글연세대-서경대 공동 연구팀, 실내공기 바이러스 실시간 측정 시스템 개발 23.12.27
- 다음글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으로 세계 초격차 구현…미래지향적 협력 지평 확대 2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