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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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기관별로 운영하던 국가 나노팹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한곳에 모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팹 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모아팹·MoaFab)을 8일부터 시범 운영

● 이용자들은 모아팹 사이트를 통해 여러 팹 기관의 장비에 대한 정보를 살펴 보고 바로 서비스 신청과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진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가능

● 과기정통부는 나노팹 기관들 역시 휴대 단말기로 서비스 조회 및 처리가 가능하고, 기관 간 공정연계 서비스 기능 등을 제공 받아 나노팹 운영의 효율성과 편리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

● 1단계 서비스 대상 기관은 나노종합기술원, 한국나노기술원, 나노융합기술원 등 세 곳이고, 3월에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 서비스가 시작한 이후 하반기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isrc),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