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인하대 공동 연구팀, 멍게 껍질 추출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와 전도성 고분자 물질 복합화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조선비즈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3-11-21
- 조회
- 720
본문
● 윤명한 교수(광주과학기술원) 및 심봉섭 교수(인하대) 공동 연구팀은 멍게 껍질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와 전도성 고분자 복합화를 통해 친환경 섬유형 유기 전기화학 트랜지스터를 개발
● 연구팀은 전도성 고분자 소재의 기계적 특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로 다른 두 물질을 혼합하는 과정에서 두 물질이 잘 혼합되지 않는 문제를 멍게껍질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 나노섬유를 이용해 극복
● 연구팀이 개발한 섬유형 전기화학 소자는 사람과 동물의 생체신호를 측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식물의 이온 변화나 수분 함유 상태까지도 실시간으로 파악 가능
● 본 연구는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천연 유기물을 이용해 엔지니어링 고분자의 다양한 특성을 강화한 것으로, 절연체인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의 자발적 구조화를 유도해 전도성 고분자의 전기적 특성을 향상시킴으로서 구조화 효과를 명확하게 제시
Carbohydrate Polymers (2023.11.07.), One-step wet-spinning of conducting polymer and cellulose nanofiber composites for fiber-type organic electrochemical transis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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