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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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내년 반도체 장비 투자를 올해보다 각각 20% 늘어난 약 27조 원과 100% 늘어난 약 5조 3,000억 원을 투입할 방침

● 새해 반도체 출하량의 경우에도 삼성전자는 D램과 낸드 생산량을 올해 대비 각각 24% 전후로 확대하고, SK하이닉스는 HBM 등 최선단 D램 중심으로 생산량을 확대할 예정

● 모건스탠리는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가 새로운 수요를 만들면서 2024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올해보다 3.9%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고, 산업연구원은 AI 서버를 중심으로 내년 서버 시장이 매출 기준 10.8%, 출하량 기준으로 6.6% 증가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