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초고출력 스트레처블 나노발전기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머니투데이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3-10-31
- 조회
- 615
- 출처 URL
본문
● 박재영 교수(광운대) 연구팀은 사방정계 몰리브덴 산화물(α-MoO3) 나노와이어, 금속-유기 골격체(MOF-525)를 실리콘과 합성해 초고음성도의 마찰전기 나노복합소재를 개발
● 연구팀이 개발한 이종 구조 네트워크의 나노복합소재는 높은 전하 포획 및 전하 유도 능력을 보였으며, 내부 표면의 상당 부분을 산소 원자와 통합해 더 큰 음전하를 생성
● 연구팀은 접촉 면적을 늘리기 위해 3차원 인쇄 템플릿으로 나노복합소재 표면에 미세 구조를 추가했으며, 그 결과 순수 실리콘 기반의 나노발전기보다 11배 높은 초고감도(105.18V/Kpa)와 신축성 (250%), 출력밀도(18.38W/m2)를 확보
● 해당 고출력 나노발전기는 휴대 및 웨어러블 전자 장치의 친환경 반영구적 전원기술로 활용될 수 있어, 앞으로 전자피부와 휴먼-머신 인터페이스, 무전원 센서 등에 폭넓게 응용 가능할 전망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2023.10.01.), Metal-organic framework and molybdenum oxide doped highly negative hybridized triboelectric material for self-powered and continuous monitoring of biosignals
- 이전글KIST, 산업폐수 유가금속 회수 자가재생 섬유소재 개발 23.11.14
- 다음글정유업계, 바이오 연료 사업 가속 페달 23.11.14